페루(Peru)란 말은 16세기 초 파나마의 산 미겔 만 근처에 살았던 지방 통치자의 이름 Biru에서 유래하였습니다.1522년 에스파냐인들이 그의 땅에 이르렀을때 그들은 알려진 유럽인 가운데서 신세계 가장 남쪽으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.그리하여 프란시스코 피사로가 이 지역의 더 남쪽으로 탐색하였을 때 이곳이 Biru 혹은 Peru란 이름이 붙게 된 것이었다. 1529년 Capitulacion de Toledo로 이 명칭은 “페루 주”로서 옛 잉카의 땅을 이르는 법적 승인을 받았습니다. 에스파냐의 지배 시대에 이 땅은 페루 부왕령이었고, 페루 독립전쟁 이후 페루 공화국이 되었습니니다.